참신한 음악적 경험
5천 년 문명이 빚어낸 음악
뉴욕 - 감성과 흥분의 새로운 지평을 열 음악적 경험을 상상해 보십시오.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10월 뉴욕 카네기홀, 워싱턴DC 카네기센터, 시카고심포니센터 등 북미 지역 11곳 콘서트홀에서 이 완벽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는 고대로부터 전해진 테마와 음악적 스타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황궁에서 울려 퍼지던 부드럽고 우아한 선율에서 백성들이 즐기던 신나는 가락까지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는 아주 새로운 방식으로 5천 년 중국 문명의 혼을 음악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오케스트라는 동서양 음악의 정수를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해내고 있습니다. 순수 서양 클래식 명곡과 함께 션윈의 오리지널 곡들을 선보입니다. 서양 클래식 곡에는 차이콥스키의 장엄행진곡,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Op.35 바그다드의 축제,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등이 있습니다.
오리지널 곡들은 중국 전통 선율에서 영감을 받아 션윈 작곡자 D.F., 징셴, 가오위안, 탄쥔이가 작곡한 곡들입니다. 독특한 동서양의 음악적 하모니가 특징인 이 작품들은 서양 오케스트라 연주를 바탕으로 중국 전통악기들이 멜로디를 이끌고 있습니다..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는 강렬한 서양 오케스트라의 바탕에 독특한 중국 악기의 소리를 결합시키고 있습니다. 금관악기, 목관악기, 현악기와 더불어 두 줄 현악기 얼후, 발현악기 비파, 고대 타악기 등 전통 중국악기를 결합시키고 있습니다. 그 결과 듣는 이 모두에게 깊이 각인되는 풍부하고 생생한 사운드가 탄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콘서트에서는 세계 정상급 중국 클래식 성악가들의 솔로 공연도 있습니다. 이 성악가들은 중국어 가곡을 벨칸토 창법으로 선보이는 참신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에는 미국, 독일, 스페인, 호주, 한국, 중국, 대만 등에서 온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있습니다. 밀렌 나체프가 지휘를, 아스트리드 마티그가 콘서트마스터를 담당합니다. 바이올린 솔리스트 피오나 정, 얼후 솔리스트 치샤오춘, 쑨루, 메이쉬안, 그리고 테너 톈거, 소프라노 장민과 겅하오란이 출연합니다.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는 션윈예술단 소속입니다. 두 예술단체는 모두 뉴욕에 기반을 둔 비영리단체로 전통 문화의 부활이라는 공동의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심포니오케스트라의 4번 째 시즌인 올 시즌은 10월 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해 10월 31일 미국 로드아일랜드 프로비던스에서 막을 내립니다.
2015년 8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