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원들에게 미소 짓는 지휘자. 타이완 자이시 문화센터 음악홀.
심포니 투어 타이완 공연: 사진으로 돌아보는 공연 후기
지난 달 한국 데뷔부대를 가졌던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열대의 섬 타이완 공연을 모두 마쳤다. 인상적인 콘서트홀도 많이 봤고, 대단했던 팬들도 만났다. 붐비는 야시장도 놀러가고, 신선한 코코넛 쥬스도 마시며 진심을 다한 연주를 펼쳤다.
이제 북미로 향하는 오케스트라는 10월 14-15일 카네기홀을 찾는다. 그 전에 사랑스러운 섬 포모사에서 심포니가 경험한 모험을 사진을 통해 다시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