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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리뷰: 타린 길버트, 음악공연 감독 및 무용수

““정말 마음에 들어요. 특히 제가 무용수로서 주목한 점은 서로 다른 무용 기술들이었어요...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무용수들이 점프, 공중돌기, 회전 동작을 보는 것인데, 그것도 눈부신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테크닉을 선보이며, 아주 우아하게 해내는데, 정말 좋았습니다...중국이 지닌 그 창작력, 예술성, 그리고 미적 감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마치 둥둥 뜬 것처럼 기쁘고, 행복하고, 들뜨게 만드는 공연입니다...뮤지컬 공연을 하는 연기자로서 아는데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있으면 공연에 품격을 더해주죠. 아주 좋았어요. 오케스트라가 아주 환상적이었습니다...성악가의 목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렸어요. 아름다운 노래였고, 목소리와 노랫말에서 엄청난 힘과 감정의 깊이가 느껴졌어요. 그리고 성악가가 목소리와 감정을 노랫말과 연결시키는 방식이 멋졌어요...공연에 담긴 의미들을 이제는 사람들이 더 이상 칭송하지 않죠. 이 점이 안타깝습니다. 이 분들이 이 전통을 되살리고, 저처럼 공연을 보지 않았으면 그 전통이 무엇인지도 몰랐을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점이 정말 멋집니다. 솔직히 공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로 충분히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

타린 길버트, 음악공연 감독 및 무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