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독특하고, 매우 유쾌하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영화 책임 프로듀서이자 베테랑 여성 희극배우인 마고 브룩스(Margaux Brooks)에게 있어서 토요일 밤에 카네기 홀(Carnegie Hall)에서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관람한다는 것은 거의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신으로의 여행이나 다름없었다.

그녀는 “그 어떤 말로 표현해도 그 이상이라는 것이 나의 전반적인 인상이다. 그것은 가장 놀라우며, 정신을 고양하는 숭고한 여행으로서 동서양의 전통이 결합된 음악을 통한 신으로의 여행이다.” 라고 말했다. 그녀는 15편의 장편 영화를 포함한 수많은 출연 경력을 자랑하고,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SNL) 출연진이며, 이미 고인이 된 존 캔디(John Candy)와 함께 HBO 쇼 프로그램을 진행한바 있다.

“음악가들의 기량은 최고를 넘어섰고,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 즉 내가 평생 본 최고의, 정확한, 신의 영감을 가장 많이 얻은 음악가들을 능가한다.”

그녀는 또 “당신은 더 높은 차원의 정신세계를 경험하게 될 텐데, 이는 놀라운 일이다.” 라며 “매우 독특하고, 매우 유쾌하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