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 마는 바이올린 외에도 피아노와 클라리넷에서도 수준 높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뉴욕주 페이톈예술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으며, 션윈에 합류하기 전에는 토론토의 유명 오케스트라인 킨드레드 스피리츠 오케스트라와 광범위하게 협연했다. 최근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브루흐 ‘스코틀랜드 환상곡’ 녹음에서 솔리스트로 참여했다.
막스 브루흐는 스코틀랜드적 우수의 미학에서 영감을 얻은 최초의 독일 작곡가는 아니다. 사실 베토벤과 하이든은 그보다 먼저 여러 스코틀랜드 민요를 작곡했고, 멘델스존은 또 이에 기초해 ‘헤브리디스 서곡’과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를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