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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2022 월드투어: 텍사스에서 오스트리아까지

션윈 2022 월드투어: 텍사스에서 오스트리아까지 (Preview)

오마하 오르페움 극장 공연을 앞두고 차분하고 고요한 순간.

투어 중에 무대에서 수업을 하곤 하는데요. 남자 무용수들이 균형 잡기 연습을 하고 있어요.

상체 뒤로 넘기기 동작은 근육 강화와 유연성 향상에 좋아요. 특히 3-4분 이상 할 수 있으면 효과가 더 좋죠.

중국 고전무용에서 수많은 난도 높은 점프, 회전, 그리고 각종 기술을 해내기 위해서는 최소한 손이 발가락에 닿을 수 있어야겠죠.

출발 준비 끝! 다음 여정은 아이오와 주 최대 극장인 디모인 시빅센터.

보다시피 투어 버스 옆이든 극장 안이든 션윈 단원들은 어디서나 포즈를 취한 답니다.

무용 수업 마무리를 위한 마지막 포즈.

폴란드 주최 측이 환영 인사로 선물한 아름다운 수제 빵.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하루 쉬는 날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 관광을 갔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진눈깨비가 내리든 눈이 내리든 우리는 항상 하늘을 향한다!

‘겹쳐나는 제비’라는 자세 양 옆으로 하늘 높이 다리를 쭉 펴는 사이드 레그 동작을 해 봅니다. (피츠버그 베너덤 공연예술센터)

무용수 로라 리가 지중해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완벽한 ‘바다 바라보기’ 자세를 취했네요.

도시 탐방 중에 무용수들이 몸 풀기 동작을 하며 ‘홀라(안녕) 바르셀로나’ 사진을 찍었어요.

수석무용수 카이디 우와 황린제가 텍사스 산안토니오의 스페인 역사 유적지 알라모 앞에서 포즈를 취했네요.

션윈 단원들이 공연장(발코니석에서도!)에서 ‘발렌타인데이’ 하트를 보냅니다!

중국에서는 정월대보름에 동그란 찹쌀 경단인 ‘탕위안(湯圓)’을 먹는데요. 투어 중에 직접 탕위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