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리뷰: 잔 타미니오, 네덜란드 패션 디자이너 (빌럼-알렉산더르(Willem-Alexander) 국왕 즉위식에서 막시마(Maxima) 왕비가 착용한 드레스의 디자이너)
“다양한 색채를 사용한 것이 좋았고, 무용수의 몸을 감싼 직물의 움직임과 소매를 매단 방식, 그런 것을 착용한 무용수들이 어쩜 그렇게 우아하게 움직일 수 있는지 하는 것들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저는 드레스를 디자인하는 사람이라 드레스에서도 영감을 많이 받아서 그저 넋을 잃고 '오...' 하고만 있었죠. 모든 것들이 영감을 주는 것이어서 드레스에 반영된 것을 어떤 식으로든 보게 되실 거라 생각해요.”
2015년 4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