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n Yun Reviews: “믿기지 않는 희망, 그리고 정신”
NTD NEWS, 뉴욕
지난 1월 10일 션윈 뉴욕 링컨센터 오프닝 공연이 전석 매진으로 시작됐다. 션윈은 중국 5천년 역사를 무대에서 재현하고 있다.
에미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TV뉴스 앵커이자 기자인 리타 코스비가 풍부한 문화와 역사에 대한 그녀의 소감을 밝혔다.
코스비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이자 역사를 소중히 하고 중국의 위대한 인물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이야기입니다. 전 세계가 이 공연을 보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그녀는 “큰 영감을 받았고 아주 깊이 감명 받았습니다. 정말 믿기지 않은 그런 공연입니다”고 덧붙였다.
신념과 순수한 이타심의 메시지가 코스비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코스비는 “믿기지 않는 희망과 정신의 이야기이자 신성함을 향해 일어서고 자신보다 큰 어떤 것을 위해 일어서는 이야기로 아주 깊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아주 명확히 자비, 명상, 영성, 내적 평화라는 주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용기에 대한 메시지로 저는 오늘 공연을 한 출연진들에게 엄청난 존경, 엄청난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언젠가 중국에 있는 사람들도 이 공연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중국 사람들, 그리고 세상이 이 공연을 봐야 합니다.”
Refreshing Resonance

음악 감독 겸 프로듀서인 톰첵 베드나렉은 전통 예술이 담긴 신선한 장면과 음악을 만끽하고 나서 활력과 힘이 넘쳤다.
베드나렉은 “대단한 점은 다시 말하지만 음악이었고 그 탁월함이 가히 충격적이었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공연에서 볼 수 있는 배려와 은혜는 마음과 정신에 아주 중요하죠. 다시 경험하고 싶은 것이고 편안히 앉아 지켜보면 공연이 지닌 탁월함을 볼 수 있어요…사람들이 다시 와서 공연이 지닌 그 탁월함의 울림을 다시 즐기고, 마음으로 다시 느끼고, 되새기고 싶을 겁니다. 아주 중요한 어떤 것을 말입니다”고 말했다.
션윈 음악은 베드나렉에게 깊은 울림을 느끼게 한 아주 소중한 경험이었다.
베드라넥은 “이 음악은 삶의 여정을 이끌어 주며 두고두고 경험하고 싶은 경이로움을 선사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아주 강렬합니다. 이 모든 탁월함이 공연자들에게서 울리고 있고 거기서부터 나온 음악적 신명이 상상 이상으로 더 높은 곳으로 이들을 고양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보고 또 보고, 무대에서 생생하게 펼쳐진 장면을 보고 이 장면들을 마음속에서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아주 귀하고 아주 소중한 경험입니다.”

다음 공연
뉴욕 링컨센터 14회 전석 매진 공연을 끝내고 션윈은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