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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리뷰: 조동춘, 언어문화국제학교 교장

“아.. 신의 경지에 이르렀구나! 예술단원들이 한두 사람이 그런 것이 아니라 전체가 다 신의 경지에 이르렀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구요.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쳤어요.

정말 큰 선물을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나름대로 삶에 힘들고 지쳐있었는데 다시 생기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저 분들이 저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저 분들이 타고 나서 그런 것만이 아니라 나보다 더 훈련하고 연습하지 않았겠나. 그렇다면 나도 더 훈련하고 연습한다면은 남들이 볼 때 내가 하는 일이 정말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얘기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조동춘, 언어문화국제학교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