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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리뷰: 메르세데스 그라시아-프렌치, 미국 변호사

“장관입니다. 풍요의 마음가짐이었어요. 무용을 예술, 문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신념과 결합시킨 방식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우리의 가치와 원칙이 중국 문화와 더 닮아야 할 것 같아요. 공연을 보자마자 제가 속한 서구 문명보다는 제가 오히려 사고와 신념에서 중국 문화와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알았어요. 중국에서 이 공연을 할 수 없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러나 미국과 전 세계 곳곳에서 이 공연은 무대에 올려져야 합니다. 문화를 되살리는 것일 뿐 아니라 다른 문화권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에게... 저는 남미 출신인데 원래 에콰도르 태생이에요. 제 모든 가족과 친구들에게 이 공연에 대해 말해주고 싶어요. 제 전 생애를 통틀어 지금껏 본 공연 중 최고입니다.”

메르세데스 그라시아-프렌치, 미국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