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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리뷰: 루디 레박, 글로벌 벤처스 파트너스 설립자

“제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공연이 전하는 메시지였어요. 중국 정부가 이 공연을 아주 싫어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무신론을 반대하고, 창조론을 인정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주 즐겁게 보았습니다... 제가 기독교 신자이거든요. 따라서 물론 창조주의 존재를 굳게 믿습니다. 그래서 이 공연을 보니 아주 고무되었어요. 저는 또 중국 정부가 얼마나 부정적이고 어떤 식으로 자국민들을 다루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공연에 등장한 장기적출에 관한 한 장면과 반종교적인 장면은 아주 관심을 끄는 장면이었어요. 오늘날 전 세계 사람들이 지금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을 거예요. 아주 독특하고 색다른 공연으로 사람들이 꼭 와서 직접 봐야 합니다. 보지 않고서는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어요. 무용은 정말 환상적이었죠. 무용을 좋아하는 분들만 아니라 무용에 대해서 문외한이라 여기는 분들도 보기만 하면 좋아하실 것입니다. 정말 잘 하기 때문이죠. 아주 전문적인 사람들이 자기 재능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을 볼 때 느낌이죠. 최고 중에 최고를 보는 일은 정말 멋지잖아요.”

루디 레박, 글로벌 벤처스 파트너스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