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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리뷰: 바바라 J. 엘리엇, 교수 겸 작가

“정말 화려하네요! 무엇보다 역동적인 몸놀림은 정말이지.. 이런 것을 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제가 알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테크닉의 화려함에 경외감이 들 정도네요. 이들은 내면의 아름다움... 내면의 빛... 남성 무용수일 때는 내면의 강직함...여성들일 때는 여성성을 표현하고 있어요. 또한 불굴의 정신력이 있죠...예쁘고 부드러울 때조차 그저 이런 것만이 아니라는 거죠. 사람들이 따르는 신념이나 전통이 무엇이든 관계없이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진리, 개별성을 초월하는 진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긍정하는 면이 좋았어요... 영적 진리가 있고, 신이 있고, 도덕이 있으며 이 모두가 중요하다. 영혼을 채워주고 눈을 번쩍 뜨게 하는 공연입니다. 감각뿐 아니라 마음을 압도하는 공연입니다. 마음을 채워주는 공연입니다.”

바바라 J. 엘리엇, 교수 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