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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리뷰: 팀 헤지페스, 공연 감독 겸 교수

“압도되었습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아주 감동적이고 아주 전문적으로 잘 된 공연입니다. 게다가 놀라울 정도로 영적인 작품이죠. 기쁨과 인간성에 대한 진정한 축하 무대였어요. 이런 무대를 자주 보지는 못합니다. 정말 감동했습니다. 모든 것을 라이브로 볼 수 있는 점도 멋지고요. 아름다운 음악, 경이롭고 경이로운 무용수들. 의상은 이 세상 것이 아닌 것 같아요. 눈이 즐거운 특별한 선물이자, 마음과 영혼을 풍성하게 하는 특별한 선물이네요. 요즘 제가 전통 무대가 어떻게 기술적인 무대와 결합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공연의 화려함, 프로젝션과 조명이 작품과 조화를 이루는 방식… 그 모든 프로젝션들, 특히 3차원 효과를 스토리텔링과 무용이라는 오래된 전통과 결합시키는 방식이 정말 정말 멋졌습니다. 오늘 본 것을 저와 함께 무대 일을 하는 공연 종사자들과 꼭 나누고 싶습니다. 한 보따리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었는데 얼른 집으로 달려가서 적어 놓으려고 합니다.”

팀 헤지페스, 공연 감독 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