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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리뷰: 데이비드 브란데즈, 음악대학 교수 겸 지휘자

“멋지고… 참으로 멋진 공연입니다. 음악가로서 음악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용에 대한 해석을 음악에 맞추는 방식이 완벽했어요. 아주 정교했습니다. 이 점이 아주 감동적이었어요. 탁월한 공연이라 생각합니다. 아주 강한 정신적 모멘트가 있고요. 저는 그렇다고 생각해요. 다시 말하면 많은 공연에서 보기 힘든 요소입니다. 무용수들이 아주 심오한 정신적 표현을 하고 있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이 공연하는 분들이… 지금 하는 일을 아주 좋아한다는 것이 분명히 보이고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믿는다는 것도 분명히 보입니다. 정신적인 면이 아주 강렬한 방식으로 발산되고 있어요.”

데이비드 브란데즈, 음악대학 교수 겸 지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