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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리뷰: 대니엘 헤르만, 체코 문화부장관

“올해도 브르노에서 열린 션윈 공연에 아주 감동했습니다. 깊이 있는 중국의 문화와 정신적 면모를 담은 훌륭한 예술을 선보이는 아름다운 공연입니다. 무엇보다 공연이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이 점을 강조하고 싶군요. 오늘날처럼 세계적 전망이 암울한 때에 이 공연은 희망의 메시지, 바로 이 순간에도 고통받고 있는 이들, 예를 들면, 자신들의 신념으로 인해 중국 공산정권의 감옥에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자유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로서 이들을 잊지 않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우리는 연대와 친근함을 통해 그들을 안심시킬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수천 명의 유럽인들이 이 예술형식을 통해 파룬궁의 메시지, 관용과 공감, 사랑의 메시지를 알 수 있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이는 진정 하늘의 작품입니다.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이 메시지와 이 예술이 담은 가치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위대한 희망, 결코 사라지지 않을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이 공연에 세상을 끌어 안을 수 있는 거대한 힘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이는 악과 폭력, 거짓, 기만을 막아내는 긍정적인 장벽으로, 바로 이렇게 작용하는 것입니다.”

대니엘 헤르만, 체코 문화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