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폭설에도 불구하고 미 정부 및 국방부 고위 관료들이 션윈을 관람
션윈뉴욕예술단은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6회 공연을 마친 후 1월 30일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 주 워싱턴 D.C.에 극심한 폭설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1,500명 이상의 관객이 공연장을 방문하여 션윈 공연은 주류사회에 큰 영향을 남겼다.
공연 관계자들은 미국 국무부, 국방부, FBI, CIA의 백악관 고위 관리자들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폭설과 눈보라도 개의치 않았다고 전했다. 이들 외에도 외국 대사관 및 영사관 관계자들, 왕족 일가, 저명한 예술가, 기업가, 금융업 종사자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대통령 내각과 백악관 관료 구성원들
미국 교육부의 Ame Duncan 비서관은 아내와 두 자녀들과 함께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던컨씨는 “아름다운 공연이었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공연의 모든 것이 좋았다. 무용, 의상을 비롯해서, 특히 ‘plum blossom’ 의 무용이 아주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좋아했다. ”
던칸 씨의 자녀들은 무용 프로그램이 가장 좋았다며 극찬했다.
Ford 정권 시 영부인의 언론담당비서였던 Sheila Weikenfeld씨는 "기쁨을 주는 공연이며 심오하고 깊은 내면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해군 소장이었던 Tom Marfiak씨는 미국해군학교 설립자이자 CEO로서 37년 동안 해군 항모전단 사령관으로 활동했다. 그는 공연 관람 후 “아주 뛰어난 공연이었고 중국문화와 무용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연주와 무용기술 또한 훌륭했다. 최고였다!”며 공연을 극찬했다.
미국 국무부 직원들과 요원들은 마침내 중국의 진정한 전통문화를 볼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며 리포터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중국과 주로 일을 하는 몇몇 공무원들이 중국과 중국문화에 대해 더 알고자 공연에 참석했다. 그들 중에는 미국 소비자 안전위원회, 연방거래위원회, 검사, 국제식량연합농업기구 대표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미국 아태지역부 상공회의소 멤버이자 Centech 그룹 CEO인 Fernando Galaviz씨는 “션윈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표현한다. 음악은 서양 악기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었다. 공연 전체의 구성이 우수했다.”고 말했다
회사와 정부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고위급 컨설턴트인 Patric A. Templetion씨는 NASA에서 대외관계부서의 수장이었다. 그는 ”신과 영적인 것이 좋았다.”면서 공연 내내 공연의 주제에 대해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프로그램 “Opening of the Heaven Gates”는 그에게 마지막 답을 주었다. “공연은 매우 만족스러웠고 시야와 견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모든 이들에게 꼭 션윈을 보라고 알려줄 거라고 말했다.
2011년 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