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매체들 션윈 링컨센터 공연 앞다퉈 보도
주말,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션윈 예술단의 11회 공연을 앞두고 뉴욕 언론은 기대에 찬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션윈 예술단은 링컨센터에서 일주일씩 2차례의 공연을 가졌다. 전석 매진과 함께 마지막 날 1회 추가 공연에도 공연장은 관람객들로 가득했다.
4월 20일~28일, 성황리에 유럽 공연을 마친 션윈 뉴욕 예술단이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흐 극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많은 주류 언론매체들은 앞다투어 공연소식을 전했고, 이번 시즌 션윈 투어의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예감했다.
일부를 소개해 보자
리비드 매거진 – 고대 중국의 패션 혁명: 션윈 예술단은 전통을 살아 숨쉬게 한다.
“션윈은 전세계 패션계에 영감을 주는 세계적인 문화 현상이 되었다.”
25A 매거진 - 동양에서 영감을 얻다: 부활한 고대 중국 패션이 어떻게 현대 디자이너들에게 영향을 미쳤는가?
“이 르네상스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그것이 패션 아이콘을 의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패션산업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점이다. 세계 일류의 중국 전통 무용 예술단인 션윈이 이미 패션계의 선두주자라는 점이 놀랍다.” “이 훌륭한 패션을 직접 보지 못했다면, 당신은 반드시 션윈의 공연 스케쥴을 확인해야 한다. 한 순간에 그들의 패션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GEM 매거진 - 션윈, 가슴으로 춤추다
“런던 로얄 발레단의 전임 강사 쥬디 와일스는, '무엇이 이 무용수들을 이렇듯 완벽하게 하나로 만드는가? 그 답은 5,000년 고대 중국 문화의 부활이라는 션윈의 목표에 있다. 션윈은 모든 춤에서 관객들이 문화적으로, 감성적으로, 영적으로 스스로를 재발견 하게 돕는다.' 고 말했다.”
“사방에서 마법의 빛이 관객의 눈에 들어간 것처럼, 관객들의 눈빛은 온통 활기차고 반짝이며 생명력으로 넘쳐난다.”
에디시옹(스페인어) – 션윈 오케스트라: 오감을 깨우는 동서양 음악의 협연
아트 오브 더 타임스 – 중국 문명의 르네상스,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다.
“션윈 예술단은 세계적인 문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더 이스트 할렘 저널 - 칭송 받는 이국 문화
“그 아름다움 너머로, 션윈의 독창성은 고대 중국 문화의 영혼을 간직했다는 점으로부터 나온다. 고대 이야기들은 열정과 용기 그리고 심지어 황당한 인물마저 무대 위로 되살려 낸다.”
COMMUNIDADE NEWS(포르투갈어) - 춤을 통한 스토리텔링의 마법
2013년 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