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시즌 이제 한달 남아
32곳 도시가 션윈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션윈 2016 월드투어도 이제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한달 후, 5월 11일 미국 필라델피아 피츠버그와 캐나다 온타리오 해밀턴에서 마지막 공연을 갖는다. 그 사이 32개 도시에서 공연은 계속될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션윈 세계예술단이 다음 주 장화와 타오위안에서 대만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나고야, 오사카, 도쿄에서 공연을 갖고 한국으로 가서 전주, 울산, 서울, 수원에서 공연을 갖는다. 5월 10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공연을 마지막으로 션윈 세계예술단은 5개월 만에 뉴욕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션윈 국제예술단이 독일 함부르크 공연을 마무리하고 덴마크 오르후스로 향하고 있다. 이후 프랑스 파리 팔레데콩그레 공연을 갖고 다시 북미로 돌아올 예정이다.
유럽 공연 후 국제예술단은 캐나다 동부 7개 도시(토론토, 미시소거, 몬트리올, 퀘벡, 키치너, 오타와, 해밀턴)에서 공연을 갖는다.
뉴욕예술단과 순회예술단이 공연 중인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버몬트 벌링턴까지 13곳 도시 공연이 아직 남아 있다.
마지막으로 순회예술단은 남아메리카로 날아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테아트로오페라 알리안츠에서 공연을 갖는다.
한 달 동안 여전히 32곳 도시 공연이 남아 있지만 2016 시즌도 이제 곧 끝나게 된다. 션윈은 매년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이 끝나면 올해 작품들을 볼 기회도 없게 된다.
아직 올 시즌 공연을 만나지 못했다면 공연 일정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올해 여러분과 객석에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