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전설이 링컨센터로 돌아오다
새해 새로운 작품으로 뉴욕에 오다
뉴요커 여러분, 준비하시길! 션윈이 여러분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빅애플(뉴욕)로 옵니다.
션윈예술단은 뉴욕 주에 위치해 있으며 뉴욕 시에서 차로 두 시간 거리에 본사가 있습니다. 2015년 월드투어를 먼저 홈구장에서 시작하려 합니다. 1월 9일부터 18일까지 션윈은 맨해튼 링컨센터의 데이비드 코크극장에서 12회에 걸쳐 공연을 갖습니다.
2011년 이 유명 극장에서 처음 공연을 가진 후 션윈과 뉴욕 관객들 사이에 특별한 유대가 형성됐습니다. 션윈예술단이 매년 링컨센터에서 공연을 가질 때마다 격찬과 전석 매진이 연례행사가 됐습니다.
뉴요커 관람평
2011년 DKNY 창립자인 도나 카란은 “영감을 주고 교육적이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연이자 우리 모두가 배울 것이 있는 공연”이라고 했습니다.
브라이언스카이 발레센터의 설립자이자 이사인 올레그 브라이언스카이는 2012년 뉴욕 공연을 본 후 “원더풀 엔터테인먼트”라며 “아름다운 공연, 아름다운 무대”라고 밝혔습니다.
2013년 언론인인 위디에인 해머다크는 “신성하다. 중국 문명을 살려내고 있는 공연”이라고 말했습니다.
2014년 애니 스크랜턴은 “링컨센터에서 많은 공연을 보지만, 이 공연은 이중에서 톱클래스이자 최고다”라고 격찬했습니다.
션윈 공연은 중국고전무용이 핵심이고, 중국의 전통적인 민족 및 민속 무용이 더해져 있습니다. 션윈 포스터나 광고판을 보신 분들은 무대에서 수석무용수인 안젤리나 왕과 멜로디 친을 알아보실 겁니다. 두 무용수를 둘러싸고 있는 무용수들도 중국고전 무용대회 수상자들입니다.
동양과 서양의 악기를 결합한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무용 음악을 연주합니다. 뉴욕 공연의 오케스트라는 키르스티앙 치메이가 지휘를 맡습니다. 이탈리아 출신 지휘자인 치메이는 이탈리아의 수많은 저명 예술가들과 함께 연주를 했으며, 올 시즌에 처음으로 션윈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게 되었습니다.
무대에 오르는 솔리스트 중에는 강력하고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인기 있는 겅하오란, 옛 두 줄 악기로 뇌리를 떠나지 않는 아름다운 곡조를 전하는 얼후의 대가 치사오춘이 있습니다.
항상 그렇듯 올 시즌도 완전히 새로운 창작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관객이 자리에 앉고 막이 오를 때까지 올해의 새로운 이야기와 무용은 아직 비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