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아시아 투어 대만 입성
션윈 뉴욕예술단은 현재 2개월 간 이어지는 동아시아 투어 중이다. 일본과 한국에서 공연을 마치고 이제 대만으로 향하고 있다.
션윈 소속 5개 예술단이 현재 전 세계에서 동시에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뉴욕 예술단은 교토 첫 공연을 비롯해 일본 3개 도시(단원들의 일본 사진 모음), 그리고 한국 3개 도시에서 공연을 가졌다.
현재 예술단은 섬나라 대만으로 향하고 있다. 션윈은 현재 중국에서 공연을 할 수 없다. 하지만 매년 많은 중국인들이 중국 대륙에서 비행기를 타고 션윈 공연을 보기 위해 대만을 찾고 있다(중국인의 션윈 대만 공연 관람 이야기).
대만에서 관객들은 수석 무용수 안젤리아 왕, 멜로디 친, 피오트르 황, 소프라노 겅하오란, 밸톤 취웨, 얼후 솔리스트 쑨루 등 많은 익숙한 얼굴들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아시아에서 마지막 공연은 3월 21일 대만 지룽에서 열린다. 이후 뉴욕예술단은 호주 멜버른으로 가서 오세아니아 투어를 시작한다.
션윈의 다른 예술단들도 현재 북미에서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 3월에는 세계예술단은 유럽, 순회예술단은 멕시코와 남미 국가로 향한다. 올 시즌 공연 일정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