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삶에서 스트레스가 없어졌네요. 예술적으로 영혼에 좋은 공연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별의별일이 다 일어나는 세상에서는 말이죠... 두 시간 동안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잊어버릴 수 있었어요... 최고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