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관객층의 마음을 사로잡는 탁월한 의상과 강렬한 역동성을 통해 신화와 전설이 한껏 펼쳐진다... 깊은 예술 역사를 축하하는 공연이 이를 탄생시킨 바로 그 나라에서 무대를 가질 수 없다는 점은 슬픈 모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