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넋을 잃었어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예술가들의 몸짓이며, 유연함, 우아함은 여태껏 보지 못한 것이었어요. 정말, 정말 놀라운 무대였어요. 이들이 보여주는 기량을 보면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어찌나 높이 점프하고 얼마나 아름답게 표현하는지 초자연적인 것처럼 보였어요. 무대 뒤에서 일하는 사람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며 스타일 디렉터들이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많은 공을 들여 그 역사를 2020년 오늘날의 무대에서 되살리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죠. 정말 멋진 공연이었어요.”